토요묵상/욥기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앙은 경험한만큼 성장한다. (욥 42:1-6) 오늘 본문의 주인공인 욥은 특별한 사람입니다. 욥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로 사탄도 하나님도 인정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욥은 소유물과 종이 많은 사람이었고,동방 사람 중에 가장 훌륭했으며, 아들 일곱과 딸 셋을 둔 사람입니다. 그는 생일 잔치를 할 때마다 잔치를 끝내면 혹시 자녀들이 죄를 범하였을까하여 번제로 성결하게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삶에 커다란 재난이 닥쳤을 때도 훌륭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사탄의 계략으로 그 많던 재산을 잃었을 때에도, 심지어 자녀들을 잃었을 때에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여기에 더하여 사탄이 몸을 쳐서 큰 병이 나자 아내가 버림받은 인생이라고 조롱했을 때에도 그는 입술로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엄청난 고난 중에도 믿음을 잃..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