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 사울 사후 이스라엘은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에 의해 통치됩니다. 이스보셋은 아브넬 장군과 함께 요단강 건너편에 있는 마하나님에 수도를 정하고 2년간 다스립니다. 그러다가 신하들의 배반으로 새로이 등장한 다윗의 유다 왕국에 통합되고 맙니다. 이스라엘 12지파가 실질적으로 통합된 것입니다. 통합 왕국의 왕이 된 다윗은 정복 사업을 나라를 확장했고, 성전을 지을 준비를 했며, 나라의 조직을 체계적으로 만들렀습니다. 그러나 밧세바와의 간음 사건을 계기로 그의 정복 사업은 멈추고, 집안의 분란과 나라의 내란을 다스리는 일에 급급하게 됩니다. 압살롬의 반역과 자녀들간의 분쟁, 그리고 세바의 반란 등으로 지친 다윗은 역사의 뒷편으로 사라집니다. 사무엘하는 다윗의 왕국 사람들과 업적을 이야기하고, 마지막으로 인구조사로 인한 형벌을 이야기를 끝으로 다윗의 이야기를 마감합니다.
유명한 말씀: "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당신이 그 사람이라'"(삼하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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