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란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 25장 - 마지막 때에 관한 세 가지 비유 마태복음 25장은 세가지 비유를 전해주는데, 신랑을 기다리면서 등불은 준비하되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처녀들 이야기와 먼 길을 떠나는 주인에게 각각의 재능대로 달란트를 위임받은 세 사람 이야기와 종말의 때에 양과 염소로 구분되는 사람들이 이야기가 그것이다.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먼저 열 명의 처녀들의 비유에서 바울이 고후 11:2절에서 교회를 처녀로 불렀던 것처럼 처녀는 복음을 받아들인 기독교인들로 볼 수 있다. 신랑을 기다리는 상황은 다시 오실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것이며, 기다림이 길어지는 것은 재림이 기대만큼 속히 이루어지지 않고 지연되는 상황을 뜻한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들리는 신랑의 도착 소식은 재림은 분명히 이루어짐을 강조한다. 이 비유에서 핵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