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 21장 - "말씀하신대로..."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셨으므로,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이 때는 아브라함이 하나님이 주실 아들을 기다린지 24년이 되던 해였고, 그가 다른 방법으로 아들 이스마엘을 얻은지 13년이 지난 후였다. 이렇게 오래 기다리다 보면, 믿음은 타성적인 모습이 될 가능성이 많다. 앞 장인 18장에서 아브라함과 사라가 아들을 주신다는 약속을 믿지 못하고 웃은 것도 그런 이유일 것이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면서 느끼게 되는 것은 하나님은 "사람이 지닌 일말의 가능성이 사라질 때, 그 사라진 가능성으로 일하시는 분 같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아이를 낳을 일말의 가능성이 사라진 그.. 성경과 함께 살기) 갈 4:21-3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으니... 4:22-23 기록된바 아브라함에게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여종에게서, 하나는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며 여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 있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아 났느니라. Gal 4:22-23 For it is written that Abraham had two sons: the one by a bondwoman, the other by a freewoman. But he who was of the bondwoman was born according to the flesh, and he of the freewoman through promise.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셨으니...(갈 4:22-23) 본문을 통해 바울이 말하는 바는 갈라디아 교회의 교인들은 율법의 상속.. 사라의 함박웃음(창 21:6-7) 사라가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웃게 하시니 듣는 자가 다 나와 함께 웃으리로다. 또 이르되 사라가 자식들을 젖먹이겠다고 누가 아브라함에게 말하였으리요마는 아브라함 노경에 내가 아들을 낳았도다.(창 21:6-7) And Sarah said, "God made me laugh, and all who hear will laugh with me." She also said, "Who would have said to Abraham that Sarah would nurse children? For I have borne him a son in his old age."(Gen 21:6-7) 사라의 함박웃음(창 21:6-7) 사라는 하나님의 부름을 따라 나그네 길을 떠난 아브라함의 부인입니다. 여성이 사회적 약자였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