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사야 6장 - "나를 보내소서! 이사야 6장은 흔히 이사야가 예언자로 소명을 받는 장으로 불린다. 그러나 이사야는 이미 웃시야 왕때부터 예언자로 활동하고 있었기 때문에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체험한 이 사건은 그의 예언 활동 중에 받은 특별한 경험 중 하나로 보는 것이 낫다. 학자들이 추측하기에 이사야는 궁중 예언자 그룹에 속하였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점에서 그는 성전에 드나드는 시간을 가졌을 것이고, 성전에서 기도하는 중에 6장에 기록된 환상을 보았을 것으로 본다. 역대하 26장에 의하면 웃시야 왕은 약 52년(역사에서는 41년으로 봄)을 다스리면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나라를 강성하게 만든 왕이었으나, 통치 말년에 교만하여져서 스스로 분향하려 하다가 하나님이 치심으로 나병이 들었고, 그 이후 아들 요담을 내세워 공동.. 이사야, 은혜를 묵힐줄 아는 영성의 소유자!(사6:5) 그 때에 내가 말하되 화로다 나여 망하게 되었도다. 나는 입술이 부정한 사람이요. 나는 입술이 부정한 백성 중에 거주하면서 만군의 여호와이신 왕을 뵈었음이로다 하였더라.(사6:5) So I said: "Woe is me, for I am undone! Because I am a man of unclean lips, And I dwell in the midst of a people of unclean lips; For my eyes have seen the King, the LORD of hosts."(Is 6:5) 이사야, 은혜를 묵힐줄 아는 영성의 소유자!(사6:5) 오늘날 가졌다고 생각하는 자들의 횡포를 보면서, 많은 것을 가졌지만 조용하고, 겸손한 인격을 가진 사람이 그리운 시대입니다. 영적인 세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