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논 파피루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B.C 302-200년 / 헬라 제국 통치(프톨레미-이집트 왕조 시대) B.C 302-200년 유대인들의 상황 프톨레미 왕조 시절에 유대인들의 상황에 대한 기록도 거의 없는 편이다. 다만 이 시기에 유대 땅은 부유하고 안정된 프톨레마 왕조의 일원이 되어 평화로운 1세기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 프톨레미 왕조에서 파견한 총독 행정관이 정치와 군사 행정을 담당한 반면에, 유대인들이 중요시 여기는 성전 제의와 율법을 중심으로 하는 생활은 대제사장과 유대 평의회(게르시아)를 중심으로 일종의 자치를 누리던 시기였다. 프톨레미 왕조가 유대 땅을 다스리던 당시 유대 사회의 실질적인 영향력을 발휘한 대제사장은 다음과 같다. 이 당시 유대인의 제사장 총수는 1500명 정도 되었다고 한다. 대제사장 히스기야는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애굽으로 이주했고, 그를 이어서 엘르아살이 대제사장으로 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