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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묵상/누가복음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눅 11:4)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렇게 하라.

  아버지여!....,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 우리 죄도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소서 하라.(눅 11:2,4)
 When you pray, say:
  Father...,
 Forgive us our sins, for we also forgive everyone who sins against us.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Luke 11:2,4)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모든 사람을 용서하오니..(눅 11:4)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마지막 기도는 우리의 건강한 영혼을 위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건강한 영혼을 위해 용서의 기도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용서의 기도는 우리의 영혼이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용서의 기도는 우리가 세상의 원칙에 지배되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총를 누리며 살게 하는 기도입니다.
  그리고 시험에 들지 않기를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항상 연약한 존재이며, 특히나 영성의 분야에서는 너무 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니 하나님의 도움없이는 영적 생활을 제대로 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우리는 매일 오늘 하루도 세상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유혹으로 건져 주시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기도에 대한 마지막 가르침은 우리의 영혼이 세상의 법에 지배당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총안에서 살게하는 기도입니다. 용서하는 기도와 유혹으로부터 지켜달라는 기도가 우리의 영적 생활을 건강하게 지켜줄 것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