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부갓네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B.C 580-500년, 유대 포로시절, 페르시아 시대 바벨론 침공 바벨론 왕 나보폴라살이B.C 625-605 새로운 강자로 등장하여 앗수르를 정복했고B.C 605, 아들인 느부갓네살은 왕이 되어 정복 원정에 나서 유다를 정복했고, 속국으로 만들어 조공을 받았다. 그후 유다가 바벨론을 배반하고 애굽을 의지하자, 다시 와서 예루살렘을 완전히 멸망시켰다.B.C 586 B.C 580-500년 남왕국 유다의 멸망 요시아 다음 왕이 된 여호아하스와 여호야김, 시드기야는 모두 요시아의 아들이고, 여호야긴만 그의 손자이다. 이들은 때로는 애굽을 의지하였고, 때로는 바벨론을 의지하는 정책을 쓰면서 명맥을 유지하다가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에게 멸망당했다.B.C 586 이로써 출애굽 공동체의 명맥과 다윗 왕조의 정통성을 이어오던 하나님의 선민 이스라엘의 마지막 나라인 유다마저 역.. 720-580년 / 남왕국 유다의 멸망(바벨론시대) B.C 720-580년 1. 남왕국 유다의 히스기야 남왕국 유다는 선한 왕이었던 웃시야(아사랴)와 요담의 긴 통치 이후, 아하스라는B.C 732 악한 왕에 의해 온 나라에 우상의 제단이 세워지고, 앗수르에게 조공을 바치는 상태였다. 아하스는 탁월한 선지자 이사야의 말씀에도 불구하고, 여호와 대신에 앗수르를 의지하는 정책을 펼쳤고, 우상 제단을 예루살렘 성전에까지 세우는 악행을 행했다. 아하스를 이어 왕이 된 히스기야는B.C 716 다윗 왕조에서 가장 선한 왕으로 평가받은 왕으로 종교적인 개혁 운동을 펼쳤다. 그러나 그는 앗수르에 조공을 바치면서도 끝내 예루살렘을 지켜낸 왕이었다. B.C 701 유다 왕국이 앗수르에게 멸망당하지 않은 이유 중 앗수르의 왕궁에서 내분이 일어났고, 그로 인해 앗수르가 간섭할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