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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류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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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200-160년 / 셀류커스 왕조 시대 B.C 200-160년 유대 사회의 변화 지배자가 셀류커스 왕조로 바뀌면서 유대 사회는 대제사장을 바뀌었는데, 그 이유는 토비아스 가문이 셀류커스 왕조를 지지하면서 왕으로부터 대제사장에 임명되었기 때문이다. 이러한 대제사장직의 교체는 유대사회에 큰 문제를 불러 일으키게 된다. 셀류커스 왕에 의해 대제사장이 임명이 되면서, 오니아스 3세(야손)이라는 이가 왕에게 엄청난 돈을 주기로 하고 다시 대제사장직을 사오게 된다.B.C 175 그리고 그는 대제사장직에 올라 유대 사회에 급격한 헬라화 운동을 펼쳤다. 그러나 3년후에 다른 사람 메넬라우스가 더 많은 돈을 주기로 하면서B.C 172 야손은 대제사장직을 메넬라우스에게 뺏기로 요르단 동편으로 도망해야만 했다. 대제사장직이 사독 계열의 계승직에서 매매가 가능한 ..
B.C 330-300년/ 귀환공동체 시대(헬라 제국 시대) B.C 330-300년 알렉산더(헬라) 시대 마케도냐를 통일한 알렉산더 페르시아 제국을 정복하면서 유대땅에서는 전쟁 한번 없이 통치권이 알렉산더 제국으로 넘어 갔다. 알렉산더는 수리아를 정복한 다음 지중해 동부 해안을 따라 저항하는 두로와 가자와 사마리아 등을 정복하면서 이집트로 갔는데, 이집트는 알렉산더를 해방자로 여기고 바로로 추대하였다. 이 과정에서 알렉산더 군대가 예루살렘으로 들어 오지는 않은 듯하고, 대신 예루살렘의 대제사장 대표단이 가자를 공격하는 알렉산더를 만나 복종을 표시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후 사마리아가 알렉산더에 대해 반란을 일으켰고, 알렉산더는 페르시아를 공격하러 가는 길에 파르메니오에게 사마리아를 치게 해서 사마리아는 정복을 당했다. 이때에도 알렉산더 군대가 예루살렘을 공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