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복나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야곱, 두 번의 특별한경험 사도 바울은 초대교회의 신학과 선교의 영역에서 위대한 사람이다. 그런데 바울은 유대인으로 있을 때에, 누구보다도 유대 율법에 탁월했고, 유대교를 향한 열정도 대단했다. 그는 예수님을 믿는 스데반을 죽이는 이들의 옷을 지키는 증인이었고, 스스로 대제사장을 찾아가 공문을 요구해서 다메섹에 있는 교회까지 박해하는 열성파였다. 그랫던 바울이 다메섹에 들어 갈 때 어쨌는지 아는가? 눈이 멀었고, 손을 잡아 이끌어주는 사람에게 이끌려 가야만했다. 얼마나 큰 충격을 받았던지, 바울은 다메섹에서 눈이 먼채로 3일 동안 아무 것도 먹지 못했다. 늘 주도적이고 당당했던 바울이 이렇게 된 것은예수님이 그의 인생에 개입하셨기 때문이다. 1. 벧엘에서의 경험 A. 야곱은 전형적인 FM 신앙인(모범 신앙인)이다. 아브라함이라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