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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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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3장 - 교회 선생들에 대한 경고 마 23장은 외식에 대한 경고 말씀과 "랍비라 칭함받지 말라"는 말씀에 이어 당시 종교의 지도자로 인식된 일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선포한 일곱개의 화 선포와 잘못 가르치는 위선자들이 받은 심판에 대한 말씀을 전해 준다. 마 23장은 흔히 반유대주의를 위한 본문으로 오해되기 쉬운데, 이 말씀은 종교 그룹의 지도자된 이들에 대해 주시는 경고 교훈으로 읽혀져야 한다. 당시 랍비라는 칭호는 일반적으로 종교 지도자를 의미하고 있었다. 본문이 당시의 유대교 지도자층 중에 가르침과 행위가 일치하지 않았던 이들에게 주는 경고가 눈에 보이는 것이라면, 본문이 기록되던 당시의 교회의 지도자들에게도 동일한 교훈과 경고를 품고 있으며, 나아가 역사 가운데서와 오늘날 교회의 지도자들에게도 동일한 기준이 되는 말씀이다. "랍..
좋은 믿음은 시간이 필요합니다.(막 9:9-10) 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경고하시되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까지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그들이 이 밀씀을 마음에 두며 서로 문의하되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이 무엇일까' 하고...(막 9:9-10) Now as they came down from the mountain, He commanded them that they should tell no one the things they had seen, till the Son of Man had risen from the dead. So they kept this word to themselves, questioning what the rising from the dead meant.(Mark 9: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