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3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사야 3장 - 여호와께서 변론하시러 일어나시며 이사야 3장은 이방인과 같이 되어버린(사2:6절) 예루살렘과 유다에게 닥칠 심판 이후의 모습을 예언하고 있다. 3;18-23절을 나오는대로 예루살렘과 유다의 여인들이 했던 화려한 장식품들로 보아 당시 예루살렘과 유다는 경제적인 부를 누리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당시의 정세를 보면 그들을 위협하고 있던 앗수르의 힘이 약해지고 바벨론이 새로운 강자로 등장하기 전의 짧은 시기였다. 이런한 제국의 교체기를 틈타 예루살렘과 유다는 잠시의 안정을 누릴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경제적인 부와 잠시의 안정적인 시기와는 별개로 이사야가 고발한 내용에 따라는 예루살렘과 유다의 지도자들은 포도원을 삼키는 자들이었고, 가난한 자들의 물건을 탈취하는 자들이었으며, 여호와 하나님의 백성을 짓밟으며 가난한 자의 얼굴에 맷..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