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 20장 - 신앙공동체를 위한 교훈들 마태복음 20장은 각각 일한 시간이 다르지만 모두에게 동일한 품삯을 주는 포도원 주인 비유와 높은 자리를 구하는 야고보와 요한의 요구와 여리고에서 두 소경을 고치신 이야기를 통해 교회인 신앙공동체가 지녀야 할 태도에 대해 일러 주신다. 자비로운 동시에 마음대로 하는 포도원 주인 비유는 19장에 나오는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른 제자들과 교회에서 먼저 된 자들"에 연결되는 비유이다. 먼저 제자가 되었다고, 또 교회의 구성에 기여했다고 해서, 새로운 구성원들이 주도적으로 역할을 하는 것에 대해 불평하거나 시샘하는 문화를 교정해 주고 있다. 즉 교회에서 먼저 되었다는 것이 다른 이들보다 더 많은 대접을 받는 조건이 아니라는 것을 말한다. 교회와 사역에서 자본주의 논리(투자한 만큼의 댓가를 얻거나 누리는.. 요한복음 공부, 다섯 번째 이야기(요 1:35-52) 요한복음 1:35-52 예수님의 제자들 본문은 예수님의 제자들에 대한 이야기를전해줍니다. 어느날 세례 요한이 지나시는 예수님을 소개하자, 함께 섰던 요한의 제자 두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갑니다. 그리고 함께 하루를 함께 지냅니다. 그리고 이들 중 한 명인 안드레(아마도 나머지 한 명은 애제자?)가 형제 시몬을 데리고 예수님께로 갑니다. 예수님은 시몬을 보고 “게바(반석)’이라는 이름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갈릴리로 나가시다가 빌립을 만나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그 이후 빌립은 나다나엘을 데리고 예수님께 옵니다. 예수님은 나다나엘을 칭찬하시면서, 동시에 제자됨의 과정(전통적인 세계관에서 새로운 믿음의 세계로 들어서는 교훈)과 자신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예언을 남기셨습니다. 본문은 예수님의 제자되는 과.. 교회는 사람입니다!(행 1:23-25) 그들이 두 사람을 내세우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라. 그들이 기도하여 이르되 뭇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님께 택하신 바 되어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행 1:23-25) And they proposed two: Joseph called Barsabas, who was surnamed Justus, and Matthias. And they prayed and said, "You, O Lord, who know the hearts of all, show which of these two You have chosen to take part in this ministry and apostleship.(Ac..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