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3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 3장 : 하나님의 마음 창세기 3장은 하나님께서 불완전한 인간을 어떻게 대하시는가 하는 성찰을 보여주는 이야기로 볼 수 있습니다. 선악과 이야기가 아니라도, 사람은 호기심에 의해서든 욕망에 의해서든 실수를 하고, 죄를 짓고, 넘어설 수 없는 것을 탐하는 그런 불완전한 존재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불안전한 존재로 스스로의 한계를 알면서도, 그 한계에 머무르지 못하는 이중성의 욕망을 지니고 있는데, 이것이 대한 적절할 표현을 한 이가 바울이다.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