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요묵상/사도행전

무엇으로 세상을 놀라게합니까?(행 2:13-14)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행 2:12-13)

 

 And all were amazed and perplexed, saying to one another, "What does this mean?" But others mocking said, "They are filled with new wine."(Acts 2:12-13)

 

무엇으로 세상을 놀라게합니까?(행 2:13-14)

  오늘 말씀(행 2:12-13)은 처음 교회에 대한 세상의 반응입니다. 세상은 처음의 교회를 보고 놀라거나, 당황스러워하거나, 아니면 조롱했습니다. 물론 이것은 처음 교회의 잘못된 행동이 아니라, 성령님의 역사로 인한 다른 행동이었습니다.
  이처럼 교회는 세상을 놀라게 하고, 당황하게 하는 존재입니다. 세상이 놀라는 이유는 교회와 교회안의 존재들이 그들과는 다른 삶의 방식을 가지고 있기에 그렇습니다. 
  교회의 다름은 하나님의 영을 따를 수 있는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사는 존재들 때문입니다. 그 새로운 방식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살아낼 수 없는 존재들이 있는 교회는 다른 것으로 세상을 놀라게 하며, 조롱을 당할 뿐입니다.
  우리는 교회에게만 주어진 힘, 즉  믿음을 가지고 사는 새로운 삶의 방식을 회복해야 합니다. 삶을 믿음으로 만들어 갈 수 있는 욕심없는 이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