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막 13:32-33) “But of that day and hour no one knows, not even the angels in heaven, nor the Son, but only the Father. Take heed, watch and pray; for you do not know when the time is. (Mark 13:32-33)
묵시 말씀은 환난의 때를 이겨내도록 도우시는 하나님의 격려의 말씀입니다.(막 13:32-33)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둘러선 사람들에게 많은 말씀을 들려 주셨습니다. 그 중에서 막 13장은 소묵시록으로 불리는 말씀인데, 장차 일어날 일에 대해 말씀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은 이해하기 쉽지 않은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장차 일어날 예루살렘의 멸망과 그로 인해 사람들이 당할 고통을 예언합니다. 그 환난의 때에 많은 일들이 발생할 것이고, 특히 믿는 자들은 많은 고난을 당할 것입니다. 곧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믿는 자들을 구원해 주실 것이나, 다시 오시는 때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때까지 깨어있는 믿음으로 준비하며 인내로 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 한가지는 지금 이 글을 주고 받는 공동체는 예루살렘 멸망과 같은 환난의 때를 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의 의미 중 한 가지는 이 환난의 때를 어떻게 지나갈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해답으로 '이 환난은 예수님께 미리 말씀 하신 것이고, 예수님도 직접 십자가를 지고 죽으시는 환난의 때를 견뎌 내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들도 이 환난의 때를 믿음을 지키며, 인내로서 이겨내야 할 것을 말하는 말씀입니다.
막 13장은 환난의 때에 일어날 여러가지 거짓과 속임수에 휘둘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기도로 깨어 있으라!'고 당부합니다. 그러므로 묵시록은 환난의 때를 이겨내도록 도우시는 하나님의 격려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이해하기 쉽지 않은 말씀입니다. 예수님은 장차 일어날 예루살렘의 멸망과 그로 인해 사람들이 당할 고통을 예언합니다. 그 환난의 때에 많은 일들이 발생할 것이고, 특히 믿는 자들은 많은 고난을 당할 것입니다. 곧 예수님이 다시 오셔서 믿는 자들을 구원해 주실 것이나, 다시 오시는 때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때까지 깨어있는 믿음으로 준비하며 인내로 살라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여러가지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 한가지는 지금 이 글을 주고 받는 공동체는 예루살렘 멸망과 같은 환난의 때를 지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말씀의 의미 중 한 가지는 이 환난의 때를 어떻게 지나갈 것인가? 하는 것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해답으로 '이 환난은 예수님께 미리 말씀 하신 것이고, 예수님도 직접 십자가를 지고 죽으시는 환난의 때를 견뎌 내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들도 이 환난의 때를 믿음을 지키며, 인내로서 이겨내야 할 것을 말하는 말씀입니다.
막 13장은 환난의 때에 일어날 여러가지 거짓과 속임수에 휘둘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기도로 깨어 있으라!'고 당부합니다. 그러므로 묵시록은 환난의 때를 이겨내도록 도우시는 하나님의 격려의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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