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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묵상/마태복음

부는 이 땅을 사는 동안 잠시의 행운일 뿐입니다.(마 25:45-46)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니라.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마 25:45-46)

  Then He will answer them, saying, “Assuredly, I say to you, inasmuch as you did not do it to one of the least of these, you did not do it to Me.’ And these will go away into everlasting punishment, but the righteous into eternal life.”(Matt 25:45-46)
 

 

부는 이 땅을 사는 동안 잠시의 행운일 뿐입니다.(마 25:45-46)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 염소의 길로 판정된 사람들은 악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다만 이웃의 아픔에 무관심한 이기적인 사람들일 뿐입니다. 그러나 이 이기적인 삶의 결과가 하나님 앞에서 염소의 길로 판정받는 것입니다.
 같을 땅을 디디고 살아가는 이들의 아픔을 외면하고 도와주지 아니한 것이 하나님께는 벌 받을 일이 된 것입니다. 소유의 많음은 이 땅을 사는 동안 잠시의 행운일 뿐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잠시의 행운이 우리를 위한 전부인양 매여 살아서는 안됩니다. 반대로 우리는 우리의 부를 나누어 더불어 사람답게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이들이 진정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