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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묵상/마태복음

✏️양의 길과 염소의 길로 비유되는 우리의 삶(마 25:32-33)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마 25:32-33) 

   All the nations will be gathered before Him, and He will separate them one from another, as a shepherd divides his sheep from the goats. And He will set the sheep on His right hand, but the goats on the left. (Matt 32-33)
 

 

 양의 길과 염소의 길로 비유되는 우리의 삶(마 25:32-33)

  양과 염소의 비유에 따르면, 우리가 살아갈 삶은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양으로 비유되는 복있는 삶으로, 하나님 앞에 섰을 때 복을 얻습니다. 다른 하나는 염소로 비유되는 삶으로, 하나님 앞에 설 때에 저주를 받는 삶입니다.

  양으로 비유되는 삶의 길은 고통당하는 자를 도와주는 삶입니다. 자신의 삶도 성실히 살아가지만, 가나한 이들을 도울 필요를 만날 때, 자기의 것을 가지고 고난당하는 자들을 도와주는 것이 양의 복된 삶입니다. 
양의 삶은 불공평한 세상으로 인해 고난당하는 자들의 편에 서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삶은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삶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