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요묵상/마태복음

하나님을 오해하지 마시라!(마 25:24-25)

 

 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마 25:24-25)

 “Then he who had received the one talent came and said, ‘Lord, I knew you to be a hard man, reaping where you have not sown, and gathering where you have not scattered seed. And I was afraid, and went and hid your talent in the ground. Look, there you have what is yours.’(Matt 25:24-25)
 

 

하나님을 오해하지 마시라!(마 25:24-25)
  한 달란트 받았던 사람이 그렇게 행동한 이유는 주인을 잘 몰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주인을 오해했습니다. 마 25:24절에 이렇게 표현되어 있습니다.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그러나 주인은 좋은 사람입니다. 주인은 종들을 믿고 조건없이 종들에게 큰 돈을 맡긴 사람입니다. 본문의 주인은 하나님을 비유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삶이라는 큰 선물을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물론 여기에 더하여 예수님을 통한 놀라운 구원의 은총도 주신 분이지요.
이 하나님을 잘 모르면, 우리는 우리의 삶을 잘못 살아가게 됩니다. 우리는 좋으신 하나님을 바로 알아야 되고,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신뢰와 후원에 대해서도 배우고 경험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더 많이 알아 갈수록 우리는 삶을 더 잘 살아갈 수 있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