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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묵상/마태복음

약자들을 돕는 하나님의 손이 되는 삶(마 25:34-36)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마 25:34-36) 

   Then the King will say to those on His right hand, “Come, you blessed of My Father, inherit the kingdom prepared for you from the foundation of the world: for I was hungry and you gave Me food; I was thirsty and you gave Me drink; I was a stranger and you took Me in; I wasnaked and you clothed Me; I was sick and you visited Me; I was in prison and you came to Me.’ (Matt 25:34-36)
 

 

약자들을 돕는 하나님의 손이 되는 삶(마 25:34-36)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 양의 길을 걸은 사람들은 그들이 한 행동에 합당한 보상을 받습니다. 그들은 창조때부터 선한 삶을 산 자들을 위하여 준비된 나라를 상급으로 상속 받습니다.
   이들이 한 생애동안 한 일은 사회적 약자들과 고난 당하는 자들의 편에 서서 살아온 것입니다. 먹을 것이 부족한 이들에게는 먹을 것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노숙자들을 위해 자기의 것을 내어 주었습니다. 병든 자들과 억울한 일을 당한 자들을 위로해 주었습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필요한 곳에 하나님을 대신하는 손이 되어준 사람들입니다.
오늘도 불공평한 세상에서 고난을 당하는 사회적 약자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이 인간답게 살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들이 가진 것을 나누는 선한 삶, 양의 길을 걷는 이들을 통하여 말입니다. 세상을 공평하게 만드는 하나님의 손이 되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