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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묵상/사도행전

사도행전 읽기) 4:23-31, 교회의 힘은 기도입니다

  사도들이 놓이매 그 동료들에게 가서 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말을 다 알리니 그들이 듣고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소리를 높여 이르되 '대 주재여! 천지와 바다와 그 가운데 만물을 지은 이시요. 또 주의 종 우리 조상 다윗의 입을 통하여 성령으로 말씀하시기릴, 어찌하여 열방이 분노하며 족족들이 허사를 경영하였는고...,(행4:23-31)

  As being let go, they went to their own companions and reported all that the chief priests and elders had said to them. So when they heard that, they raised their voice to God with one accord and said, "Lord, You are God, who made heaven and earth and the sea, and all that is in them, who by mouth of Your servant David have said: "Why did the nations rage, And the people plot vain things?...(Acts 4:23-31)
 
 

 
 
교회의 힘은 기도입니다.(사도행전 읽기, 4:23-31)
  앉은뱅이를 고쳐준 일로 감옥에 갇혔던 베드로와 요한이 풀려 나왔습니다. 그들은 교회에 와서 그 동안의 일을 보고했습니다. 그 보고에는 물론 "다시는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 말라'는 당국자들의 강력한 위협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이러한 일은 교회가 처음 당하는 박해였고, 이제 막 시작된 교회에 큰 위협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 때 교회는 무엇을 했습니다. 마음을 모아서 곧바로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박해자들의 위협 앞에 교회는 다만 기도한 것입니다. 그들은 위협에 굴복해서 사역의 범위를 줄인 것이 아니라, 당국자들의 박해는 성경에 예언된 것임을 알고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세상의 위협에 맞서는 교회의 힘은 기도입니다.
  그들의 기도는 당국자들의 위협 앞에서 보호를 구하는 것이 아니였습니다. 들의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더욱 담대하게 전하게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더 많은 표적과 기사가 일어나게 해 달라는 것이었습니다. 박해에 맞서 이길 담대함과 복음이 더욱 왕성해지도록 그들의 기도는 계속되었습니다.
  우리는 그 결과를 잘 압니다. 기도를 마치자, 성령님께서 임재하셔서 더욱 담대하게 예수님의 이름을 전하게 되었고, 교회는 더욱 더 많은 놀라운 표적과 기사를 만들어 내었습니다. 박해에 맞서는 교회의 힘은 더욱 간절하고도 강력한 교회의 기도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