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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묵상/사도행전

예수님의 제자되는 조건이 마음에 듭니다!(행 1:21-22)

 

 

이러하므로 요한의 세례로부터 우리 가운데서 올려져 가신 날까지 주 예수께서 우리 가운데 출입하실 때에 항상 우리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 하나를 세워 우리와 더불어 예수께서 부활하심을 증언할 사람이 되어야 하리라 하거늘(행 1:21-22)
  Therefore, of these men who have accompanied us all the time that the Lord Jesus went in and out among us, beginning from the baptism of John to that day when He was taken up from us, one of these must become a witness with us of His resurrection. (Acts 1: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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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제자되는 조건이 마음에 듭니다!(행 1:21-22)
  가룟인 유다는 예수님의 12제자였으나, 마지막에 예수님을 배신하고 자살하였습니다. 초대교회는 그의 삶이 구약의 예언을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이해했습니다.(행 1:20)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님을 기다리던 초대교회는 유다의 빈자리를 대신할 사람을 뽑게 됩니다. 유다를 대신하여 12사도의 자리에 들어갈 사람의 조건은 한 가지였습니다.
  그 유일한 조건은 "예수님의 세례때부터 부활하실 때까지 함께 다니던 사람 중에서"입니다. 좋은 일이 있을 때나 힘든 일이 있을 때에라도, 시종일관 예수님과 함께 했던 이가 예수님의 제자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조건이 참 좋습니다. 세상의 화려한 부나 명예가 아니라서 좋습니다. 많은 스펙이 필요 없어서 좋습니다. 단 한가지 예수님을 사랑하는 충실한 마음만으로 가능해서 좋습니다.
 "항상 예수님과 함께 다니는 삶을" 오늘도 만들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