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의 고백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 16장 - 수난의 길이 시작되다! 마태복음 16장에서 예수님은 수난의 길로 들어가는 사역의 전환점을 이루시게 되는데,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셔야만 하는 이 수난의 길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세 그룹을 통해 보여 준다.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시기를 원하나이다." 첫번째는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들로서, 그들은 서로 다른 성격의 그룹이었지만, 특이하게도 함께 와서 예수님에게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요구하였다. 즉 당신이 참 예언자라면,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보여 달라고 시험한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참 예언자인지를 확인하려는 의도도 있었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예수님을 넘어뜨리려는 그들의 음모를 예고하는 것이기도 하다. 마귀가 예수님의 공생애 시작에서 하나님의 증거를 요구하며 시험했듯이 그들도 예수님을 시험했다. 여기에 대해 예.. 너희는 나를 누구라 생각하느냐?(막 8:29-30) 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이시니이다" 하매, 이에 자기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경고하시고(막 8:29-30) He said to them, "But who do you say that I am?" Peter answered and said to Him, "You are the Christ." Then He strictly warned them that they should tell no one about Him. (Mark 8:29-30) 너희는 나를 누구라 생각하느냐?(막 8:29-30)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너희는 나를 누구라 생각하느냐?" 이 질문에 베드로가 말합니다. "주(당신)는 그리스도이십니다." 가이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