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묵시록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 24장 - 종말에 대한 자세들 마태복음 24장은 "묵시강화, 소묵시록"으로 불리는 장으로, 이 내용은 신약성경의 다른 묵시적인 내용들 안에서, 더 넓게는 B.C 200-100년 사이에 셀류커스 왕조의 핍박으로 인해 왕성하게 일어났던 유대 묵시문학이라는 틀 안에서 읽는 것이 좋다. 마태복음이 기록되던 시기에 대해서 의견이 갈리지만, 대체로 A.D 70-80년 사이에 기록된 것으로 본다. 잘아는대로 A.D 70년경 로마군에 의해 예루살렘이 멸망되었고,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면서 초대교회의 자리인 유대 땅은 혼란스러운 격변기의 상황에 처하게 된다. 유대인들에게 있어서 예루살렘 성전 파괴는 하나님의 심판으로 이해되어 왔다. 바울에 의해서 이방인 선교가 활발하게 진행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여전히 유대인이었다는 점에서.. 성경지도와 함께하는 공관복음 통독(막13장/마22-23장/눅18-19장) 마가복음 11장부터는 예수님의 예루살렘 마지막 생애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마가복음을 기준으로 볼 때,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나귀를 타고 입성하신후 예수님은 낮에는 예루살렘에서 사역을 하시고, 저녁에는 감람산 너머에 있는 마을인 베다니로 나온 것으로 전합니다. 오늘 본문 13장 그 중에서 예수님께서 아마도 감람산에서 제자들에게 가르쳤을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경고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 비해 이 13장은 소묵시록으로 불립니다. 이 이야기는 앞으로 일어날 어떤 종말의 때에 대한 경고인데, 약 40년후에 일어날 예루살렘에 멸망에 대한 경고하신 이야기일 것으로 봅니다. • 성전 멸망 예고 • 장차 일어난 재난의 징조 • 큰 환난에 대한 경고 • 인자의 재림 • 무화과나무에서 배울 교훈 마태복음에서는 .. 묵시 말씀은 환난의 때를 이겨내도록 도우시는 하나님의 격려의 말씀입니다.(막 13:32-33) 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막 13:32-33) “But of that day and hour no one knows, not even the angels in heaven, nor the Son, but only the Father. Take heed, watch and pray; for you do not know when the time is. (Mark 13:32-33) 묵시 말씀은 환난의 때를 이겨내도록 도우시는 하나님의 격려의 말씀입니다.(막 13:32-33) 예수님은 예루살렘에서 둘러선 사람들에게 많은 말씀을 들려 주셨습니다. 그 중에서 막 13장은 소묵시록으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