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3) 썸네일형 리스트형 B.C 140 – 76 / 하스모니안 시대 독립 시대 B.C 140 – 76 이스라엘 땅 이야기 요한 힐카누스 요한 힐카누스B.C 134-104는 그의 아버지 시몬이 지녔던 대제사장직과 군주의 지위를 계승했다. 그는 안티오커스 7세의 압박을 받았으나, 셀류커스 왕조가 내분으로 힘을 잃게 되자, 주변국을 점령하면서 영토를 넓혔다. 알렉산더의 영향으로 세워진 헬라주의 국가들이 힘을 잃고 있었고, 아직 로마의 힘이 분명하게 미치지 못했던 정치 세력의 공백기에 요한 힐카누스는 598년부터 분리된 남쪽 지역의 이두매를 병합시킨후 유대교로 개종시켰다. 요한 힐카누스가 이두매를 정복하고 책임자로 세운 이가 헤롯의 아버지 안티파터이다. 힐카누스는 사마리아와 세겜을 정복한후, 세겜에 세워졌던 그리심산 성전을 파괴했다. 요한 힐카누스 시대를 지나면서 하시딤으로서 마카비 왕조.. B.C 302-200년 / 헬라 제국 통치(프톨레미-이집트 왕조 시대) B.C 302-200년 유대인들의 상황 프톨레미 왕조 시절에 유대인들의 상황에 대한 기록도 거의 없는 편이다. 다만 이 시기에 유대 땅은 부유하고 안정된 프톨레마 왕조의 일원이 되어 평화로운 1세기를 보낼 수 있게 되었다. 프톨레미 왕조에서 파견한 총독 행정관이 정치와 군사 행정을 담당한 반면에, 유대인들이 중요시 여기는 성전 제의와 율법을 중심으로 하는 생활은 대제사장과 유대 평의회(게르시아)를 중심으로 일종의 자치를 누리던 시기였다. 프톨레미 왕조가 유대 땅을 다스리던 당시 유대 사회의 실질적인 영향력을 발휘한 대제사장은 다음과 같다. 이 당시 유대인의 제사장 총수는 1500명 정도 되었다고 한다. 대제사장 히스기야는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애굽으로 이주했고, 그를 이어서 엘르아살이 대제사장으로 있.. B.C 330-300년/ 귀환공동체 시대(헬라 제국 시대) B.C 330-300년 알렉산더(헬라) 시대 마케도냐를 통일한 알렉산더 페르시아 제국을 정복하면서 유대땅에서는 전쟁 한번 없이 통치권이 알렉산더 제국으로 넘어 갔다. 알렉산더는 수리아를 정복한 다음 지중해 동부 해안을 따라 저항하는 두로와 가자와 사마리아 등을 정복하면서 이집트로 갔는데, 이집트는 알렉산더를 해방자로 여기고 바로로 추대하였다. 이 과정에서 알렉산더 군대가 예루살렘으로 들어 오지는 않은 듯하고, 대신 예루살렘의 대제사장 대표단이 가자를 공격하는 알렉산더를 만나 복종을 표시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그후 사마리아가 알렉산더에 대해 반란을 일으켰고, 알렉산더는 페르시아를 공격하러 가는 길에 파르메니오에게 사마리아를 치게 해서 사마리아는 정복을 당했다. 이때에도 알렉산더 군대가 예루살렘을 공격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