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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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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3장 - 교회 선생들에 대한 경고 마 23장은 외식에 대한 경고 말씀과 "랍비라 칭함받지 말라"는 말씀에 이어 당시 종교의 지도자로 인식된 일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에게 선포한 일곱개의 화 선포와 잘못 가르치는 위선자들이 받은 심판에 대한 말씀을 전해 준다. 마 23장은 흔히 반유대주의를 위한 본문으로 오해되기 쉬운데, 이 말씀은 종교 그룹의 지도자된 이들에 대해 주시는 경고 교훈으로 읽혀져야 한다. 당시 랍비라는 칭호는 일반적으로 종교 지도자를 의미하고 있었다. 본문이 당시의 유대교 지도자층 중에 가르침과 행위가 일치하지 않았던 이들에게 주는 경고가 눈에 보이는 것이라면, 본문이 기록되던 당시의 교회의 지도자들에게도 동일한 교훈과 경고를 품고 있으며, 나아가 역사 가운데서와 오늘날 교회의 지도자들에게도 동일한 기준이 되는 말씀이다. "랍..
요한복음 공부, 16 번째 이야기(요 6:16-21) 요한복음 6:16-21 물 위를 걸으신 예수님 본문은 예수님께서 갈릴리 호수 위를 걸어서 배에 있는 제자들에게 오신 놀라운 일에 대한 담담한 짧은 보고입니다. 오병이어 기적후 예수님은 산으로 물러 가셨고, 제자들은 저녁에 바다 건너편에 있는 가버나움으로 가려고 배를 타고 있었습니다. 그 때 바람이 강해진 호수는 파도가 점점 거칠어 지고 있었습니다.아마도 제자들은 거친 파도와 싸우며 배를 타고 십여리 쯤 호수 위를 건너가고 있을 때, 그들은 놀라운 장면을 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거친 파도를 뚫고 물 위를 걸어서 그들에게 오신 것입니다. 거친 파도와 싸우는 제자들에게 오셔서 “내니 두려워 말라”라고 하시며 배에 오르시자(제자들이 배로 영접하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 제자들은 가버나움에 도착하였다고 말..
교회는 사람입니다!(행 1:23-25) 그들이 두 사람을 내세우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라. 그들이 기도하여 이르되 뭇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님께 택하신 바 되어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행 1:23-25) And they proposed two: Joseph called Barsabas, who was surnamed Justus, and Matthias. And they prayed and said, "You, O Lord, who know the hearts of all, show which of these two You have chosen to take part in this ministry and apostleship.(Ac..
처음의 교회와 함께한 단어들..(행 1:12-14)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워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들어가 그들이 유하는 다락방으로 올라가니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와 바돌로매, 마태와 및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가 다 거기 있어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행 1:12-14) They returned to Jerusalem from the mount called Olivet, which is near Jerusalem, a Sabbath day's journey. And when they had entered, they went up into the upper ro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