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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묵상/마가복음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는?(막 4:7)

 

 더러는 가시떨기에 떨어지매 가시가 자라 기운을 막으므로 결실하지 못하였고,(막 4:7)

 And some fell among thornsand the thorns grew up, and choked it, and it yielded no fruit.(Mark 4:7)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는?(막 4:7)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는 자라기는 하는데, 열매를 맺지 못는 허약한 상태를 말합니다. 가시떨기에 눌려서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것이지요.
 
  오늘날 교회에도 이런 허약한 믿음을 가지 이들이  제법 있습니다. 습관적으로 교회에 다니기는 하지만, 믿음의 성장도 없고 헌신의 열매도 없습니다. 세상의 것들에 대한 집착이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순종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우리 마음 속에 있는 가시떨기들, "세상의 염려, 재물의 유혹, 기타 욕심"을 극복해야 합니다. 그래야 건강한 믿음으로 신앙의 성장으로 성장하고, 헌신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