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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묵상/마가복음

어떤 씨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막 4:5)

 더러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 흙이 깊지 아니함으로 곧 싹이 나오나 해가 돋은 후에 타서 뿌리가 없으므로 말랐고..,(막 4:5-6)

  Some fell on stony ground, where it did not have much earth; and immediately it sprang up because it had no depth of earth.But when the sun was up it was scorched, and because it had no root it withered away. Mark 4:5-6)
 

 
  어떤 씨는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지매...,(막 4:5)

  흙이 얕은 돌밭에 떨어진 씨는 믿음이 지속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흙이 얕은 돌밭은 떨어진 씨는 싹이 곧 나오지만, 뿌리가 깊지 못하므로 곧 시들어 버립니다. 즉 처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쁨으로 듣지만, 말씀으로 인해 어려운 일이 일어나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을 버리는 것을 말합니다.
  흙이 얕은 돌밭은 하나님 말씀을 들을 준비를 안 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농부는 씨를 뿌리기 전에 밭을 일구고, 돌을 골라내는 준비를 합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도 우리는 마음의 준비를 해야합니다. 정성스러운 마음과 삶의 쓰디쓴 것들을 제거하는 회개와 그리고 성령님을 의지하는 마음이 그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거나 배울 기회가 주어질 때, 우리는 하나님 말씀을 들을 준비를 잘 해야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말씀이 삶에 효력을 만들어내는 좋은 밭이 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