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서 난 것도 아니요.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도 된 바울은 함께 있는 모든 형제와 더불어 갈라디아 여러 교회들에게 우리 주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갈 1:1-5)
Paul, an apostle (not from men nor through man, but through Jesus Christ and God the Father who raised Him from the dead), and all the brethren who are with me, to the churches of Galatia: Grace to you and peace from God the Father and our Lord Jesus Christ.....(Gal1:1-5)갈라디아서 읽기) 1:1-5, 바울의 분명하고 확고한 자기 이해
갈라디아서는 바울이 쓴 편지들 중 초기의 편지에 속합니다. 갈라디아 지역은 바울이 태어난 다소와 가까운 지역입니다. 바울은 선교 여행을 할 때마다 이 곳을 지나가면서 복음을 전했고, 교회를 설립했습니다. 그런데 얼마후 예루살렘 교회에서 온 선교사들이 이 지역에 와서 다른 형태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이로 인하여 갈라디아 지역의 교회에 혼란이 일어났고, 바울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편지를 보냈는데, 이것이 갈라디아서입니다.
오늘 말씀은 바울의 자기 소개입니다. 바울의 자기 소개에서 등장한 주요 단어들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 아버지, 사도입니다. 바울에게 있어서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이 악한 세대에서 우리를 건지시고, 우리 죄를 대속하기 위하여 자기 몸을 주신 구세주입니다. 바울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셨고,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분입니다. 이것이 바울이 가진 신앙이며 신학입니다.
바울은 또한 고백합니다. 그는 자신이 사도가 된 것은 전통이나 학습이나 문화 등, 사람에 의해서 된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가 사도가 된 것은 하나님의 뜻으로, 하나님에 의해서 된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자신의 사도됨에 대한 확고한 자기 이해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사도가 된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에 보내는 이 편지를 통해 예수님의 복음을 명쾌하게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샬롬!!
바울은 또한 고백합니다. 그는 자신이 사도가 된 것은 전통이나 학습이나 문화 등, 사람에 의해서 된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그가 사도가 된 것은 하나님의 뜻으로, 하나님에 의해서 된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는 자신의 사도됨에 대한 확고한 자기 이해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에 의해 사도가 된 바울은 갈라디아 교회에 보내는 이 편지를 통해 예수님의 복음을 명쾌하게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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