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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묵상/마가복음

감사하며 살 이유가 많이 있습니다.(막 14:22-24)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받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감사 기도하시고 그들에게 주시니 다 이를 마시매 이르시되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막 14:22-24)

  And As they were eating, Jesus took bread, blessed and broke it, and gave it to them and said, "Take, eat; this is My body." Then He took the cup, and when He had given thanks He gave it to them, and they all drank from it. And He said to them, "This is My blood of the new covenant, which is shed for many."(Mark 14:22-24)

 

감사하며 살 이유가 많이 있습니다.(막 14:22-24)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을 희생제물로 바치려고 할 때에, 하나님은 양을 대신 드리도록 준비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여호와 이레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의 심판에서 살아남는 길로서 어린양의 피를 바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이스라엘의 유월절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하는 제물로 어린양을 택하셔서 대신 죽게 하시고, 대신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은 우리 죄를 대속하는 하나님의 어린양입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만찬 때에, 떡을 주시며 자신의 몸이라고 하셨고, 잔을 주시면서 자신의 피라고 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보내신 어린양입니다.
  이 어린양 되시는 예수님으로 인해, 우리는 죄를 사함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감사해야 할 이유이며, 반듯한 믿음으로 살아야 할 이유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