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그 길을 어찌 알겠사옵나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5-6)
Thomas said to Him, “Lord, we do not know where You are going, and how can we know the way?” Jesus said to him, “I am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No one comes to the Father except through Me.(John 14:5-6) 도마는 갈릴리 출신으로 어부였을 것이고,(요 21:2) 쌍둥이 중 한 명이었을 것으로 봅니다. 요한복음에서 도마는 네 장면에서 등장합니다. 나사로를 부활시키는 장면에서 과격한 언사를 했고(요 11:16), 오늘 본문 말씀에서 솔직한 질문을 던졌으며(요 14:5), 부활하신 예수님을 의심하는 일도 있었고(요 20:25), 마지막으로 디베랴 바닷가에서 베드로와 함께 고기잡는 모습에 등장합니다.(요 21:2)
도마는 의심하는 사람의 대명사이지요. 그러나 도마의 회의와 질문에 의해서 예수님의 귀중한 말씀이 우리에게 남겨져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도마에 의해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는 요 14:6절이 세상에 남겨 졌습니다. 의심을 품었기에, 그는 결국 예수님을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입니다'라는 신앙고백을 했습니다.(요20:28)
의심하거나 궁금증을 갖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도마가 그랬던 것처럼 끝까지 예수님의 제자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끝까지 예수님에 의해 만들어진 공동체인 교회안에 머무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의심은 가장 강력한 믿음을 만들어 주는 도구로 변합니다. 의심을 품는 것으로 인해서 어찌보면 가장 깊은 영적인 진리에 이를 수 있을 것이고, 구세주 예수님과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에 대한 심오한 신앙고백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샬롬!!
도마는 의심하는 사람의 대명사이지요. 그러나 도마의 회의와 질문에 의해서 예수님의 귀중한 말씀이 우리에게 남겨져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도마에 의해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는 요 14:6절이 세상에 남겨 졌습니다. 의심을 품었기에, 그는 결국 예수님을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입니다'라는 신앙고백을 했습니다.(요20:28)
의심하거나 궁금증을 갖는 것은 죄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도마가 그랬던 것처럼 끝까지 예수님의 제자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끝까지 예수님에 의해 만들어진 공동체인 교회안에 머무는 것입니다. 그리하면, 의심은 가장 강력한 믿음을 만들어 주는 도구로 변합니다. 의심을 품는 것으로 인해서 어찌보면 가장 깊은 영적인 진리에 이를 수 있을 것이고, 구세주 예수님과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에 대한 심오한 신앙고백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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