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 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희어졌더라.(막 9:2-3)
Now after six day Jesus took Peter, James, and John, and led them up on a high mountain apart by themselves; and He was transfigured before them. His clothes became Shining, exceedingly white, like snow, such as no launderer on each can white them.
믿음의 영역에서 매일의 기적을...(막 9:2-3)
예수님의 생애에 대한 기록을 보면,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영역과 이해할 수 없는 영역이 공존합니다. 오늘 말씀도 우리의 지적 능력으로 이해불가능한 말씀입니다.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희어졌더라."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희어졌더라."
예수님께서 어떤 모습으로 변형되셨는지는 모르지만, 그 모습은 이 세상에서 만들수는 없는 모습이었던 모양입니다. 사람들이 경험할 수 없는 일이 그곳에서 일어난 것이지요.
이 일은 여러가지 의미를 품고 있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으로 오셨지만, 인간을 넘어서는 신적인 존재라는 것을 말합니다. 동시에 앞으로 일어나게 될 예루살렘에서의 일을 위한 복선이기도 합니다.
신앙은 이성으로만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성이 접근할 수 없는 영역, 믿음의 영역이 훨씬 큽니다. 그리고 믿음의 영역에서 우리는 날마다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샬롬!!
이 일은 여러가지 의미를 품고 있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인간으로 오셨지만, 인간을 넘어서는 신적인 존재라는 것을 말합니다. 동시에 앞으로 일어나게 될 예루살렘에서의 일을 위한 복선이기도 합니다.
신앙은 이성으로만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성이 접근할 수 없는 영역, 믿음의 영역이 훨씬 큽니다. 그리고 믿음의 영역에서 우리는 날마다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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