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러내 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매 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막 8:32-34)
He spoke this word openly. Then Peter took Him aside and began to rebuke Him. But when He had turned around and look at His disciples, he rebuked Peter, saying, "Get behind Me, Satan! For you are not mindful of the things of God, but the things of men." When He had called the people to Himself, with His disciples also, He said to them, "Whoever desires to come after Me, let him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and follow Me.(Mark 8:32-34)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막 8:32-34)
베드로에게는 항상 두 마음이 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시기는 하시지만, 어디까지나 베드로가 생각하는 그리스도여야 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예수님께 이런 꾸중을 들었습니다.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예수님을 따르면서 사람의 일과 생각으로만 따르다면, 그것은 예수님과 교회를 넘어지게 만드는 사탄의 일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제자는 자기 생각으로만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샬롬!!
예수님의 제자는 자기 생각으로만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예수님을 따르는 것입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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