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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묵상/마가복음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막 8:27-28)

 예수와 제자들이 빌립보 가이사랴 여러 마을로 나가실 새  길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제자들이 여짜와 이르되 "세례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막 8:27-28)

   Now Jesus and His disciples went out to the towns of Caesarea Philippi; and on the road He asked His disciples, saying to them, "Who do men say that I am?" So they answered, "John the Baptist; but some say, Elijah; and others, one of the prophets." (Mark 8:27-28)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 하느냐?(막 8:27-28)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질문을 하셨습니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다양한 대답들이 나왔습니다. 사람들의 생각들이 틀렸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예수님을 특별한 존재로 인식하고 있다는 것은 알 수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우리 시대를 향해 이 질문을 던진다면, 우리는 어떤 대답을 할 수 있까요?
  "오늘날 사람들은 나를 누구라 생각하느냐?"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은 예수님을 누구라고 생각할까요? 당신의 대답은 무엇인가요?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