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것을 넘어 체험하는 신앙으로(갈1:11-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갈 1:11-12)

  But I make known to you, brethren, that the gospel which was preached by me is not according to man. For I neither received it from man, nor was I taught it, but it came through the revelation of Jesus Christ.(Gal 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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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것을 넘어 체험하는 신앙으로(갈1:11-12)

  사람은 신앙을 배우는 것만으로는 존재가 바뀌지 않습니다. 배움이라는 과정을 통해 하나님을 체험해야 사람은 변화됩니다. 배움을 넘어 체험하는 과정을 계시라고 부릅니다. 
  바울은 자기의 복음이 교육된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계시된 것이라고 부릅니다. 그랬기에 그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신앙인이 되기 위해서 행하는 말씀교육은 하나의 과정일뿐입니다. 그 과정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 즉 하나님의 계시를 만나는 것이 진정한 신앙교육입니다.

그러므로 신앙교육에는 말씀과 전통을 잘 가르치는 동시에, 하나님의 성령님께서 개입하실 공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즉 피교육자가 하나님을 체험할 기회를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교육된 신앙인이 아닌 체험된 신앙인이 될 수 있고, 삶을 다르게 살아갈 수 있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