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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묵상/바울서신

성경은 자본주의의 탐욕을 공유의 삶으로 바꾸어 줄 유일한 힘입니다.(딤후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딤후 3:16-17)

  All Scripture is given by inspiration of God, and is profitable for doctrine, for reproof, for correction, for instruction in righteousness,  that the man of God may be complete, thoroughly equipped for every good work. (2Tim 3:16-17)

 

 

   
 성경은 자본주의의 탐욕을 공유의 삶으로 바꾸어 줄 유일한 힘입니다.(딤후 3:16-17)
 구약성경은 A.D 90년경에 유대인들에게 의해 정경으로 인정받습니다. 그러나 그 이전 시대를 살았던 사도 바울은 구약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성경(구약)의 말씀들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사람들의 손을 빌려 기록되고 편집되기는 했지만, 그 모든 일을 만들어 가신 이가 하나님의 영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성경이 지닌 유익한 점들을 우리에게 말합니다. 성경은 듣는 이들을 교정하는 힘이 있습니다. 길을 잃은 자들에게 갈 길을 찾아 줍니다. 잘못 살아가는 이들을 책망해서 돌이키는 힘이 있습니다. 자라나는 다음 세대를 바르게 자라도록 만들 힘도 지니고 있습니다. 
  성경의 말씀들은 세상 사람들의 아픔을 치유할 하나님의 은총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세상의 이기적인 자본주의의 탐욕을 공유의 삶으로 바꾸어 줄 유일한 힘입니다. 오로지 성경만이 어긋나 버린 마음들과 사회의 분위기를 다시 온전하게 회복시킬 유일한 도구입니다. "너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삶을 계속 만들어 가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