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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묵상/바울서신

복음은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합니다.(갈1:21-24)

 갈 1:21-24
  그 후에 내가 수리아와 길리기아 지방에 이르었으니 그리스도 안에 있는 유대의 교회들이 나를 얼굴로는 알지 못하고, 다만 우리를 박해하던 자가 전에 멸하려던 그 믿음을 지금 전한다 함을 듣고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Gal 1:21-24
  Afterward I went into the regions of Syria and Cilicia. And I was unknown by face to the churches of Judea which were in Christ. But they were hearing only, "He who formerly persecuted us now preaches the faith which he once tried to destroy." And they glorified God in me.

 


 

 
  복음은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합니다.(갈1:21-24)
갈라디아서는 바울의 자기 이야기를 담고 있는 성서입니다. 바울은 오늘 말씀을 통해서 갈라디아 교회에 자신의 회심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대로 바울은 교회와 복음의 박해자였습니다. 그러다가 그는 복음에 의해서 180도 변화되어 평생을 위대한 복음의 전도자로 산 사람입니다.
이것이 복음의 힘입니다. 복음은 하나님과 원수로 살던 존재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존재가 되게 하는 힘입니다. 복음은 가장 악한 사람도 가장 선한 사람으로 바꾸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복음을 누리는 존재들입니다.
  한 사람이 하나님의 복음에 사로잡히면, 그의 삶은 하나님께 영광이 됩니다. 하나님의 복음은 우리를 온전히 자유롭게,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도록 만들어 줍니다. 바울은 이 진리를 그의 편지를 통해 갈라디아서에서 전하고 있습니다.
  복음은 나를 변화시키고, 나의 삶이 하나님께 영광이 되게 합니다. 이것이 바울이 전하는 복음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