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요묵상/요한복음

예수님의 십자가 길에 쓰임받은 사람들(요 12:7-8)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를 가만두어 나의 장례할 날을 위하여 그것을 간직하게 하라.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요 12:7-8)

 But Jesus said, "Let her alone; she has kept this for the day of My burial. For the poor you have with you always, but Me you do not have always."(John 12:7-8) 

 

예수님의 십자가 길에 쓰임받은 사람들(요 12:7-8)

 어린 나귀의 주인, 다락방 주인, 마리아, 구레네 사람 시몬, 아리마대 사람 요셉 등은  예수님께 특별한 존재들입니다. 그들은, 때로는 자의로, 때로는 타의였지만, 예수님의 십자가의 길에 동참했습니다.  
  특별히 마리아와 아리마대 사람 요셉은 자기의 가진 귀한 것들은 예수님을 위해 드린 사람들입니다. 이들이 있어서 예수님의 십자가 길이 외롭지 않은 것이겠지요.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에 동참할 수 있는 특별한 영성을 가진 것은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만들어 가시는 구원의 역사에 내 것을 드림으로서 참여할 수 있는 믿음은 복된 믿음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에 쓰임받기를 기대하면서, 오늘 하루도 하나님께 신실한 예배를 이어 갑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