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네가 하는 말을 알지 못하노라고 아직 말하고 있을 때에 닭이 곧 울더라.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눅 22:60-62)
But Peter said,"Man, I do not know what you are saying!" Immediately, while he was speaking, the rooster crowed. And the Lord turned and looked at Peter. The Peter remembered the Word of the Lord, how he had said to him, "Before the rooster crows, you will deny Me three times." Peter went out and wept bitterly. (Luke 22:60-62)
하나님의 자비하심에 내 맡기시라!(눅 22:60-62)
예수님께서 가시는 길을 온전하게 이해할 사람은 없었습니다. 유다도 그렇고, 베드로도 예수님이 십자가 길의 의미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유다는 배반했고, 베드로는 부인했으며, 다른 제자들은 모두 도망을 가버렸습니다.
그러나 유다와 베드로의 차이는 있습니다. 유다는 뉘우치기는 했으나, 끝까지 자기의 생각대로 행동한 사람이었고, 베드로는 통곡의 회개 후에 예수님의 자비를 기다린 사람입니다.
누구나 하나님께 잘못할 수 있고, 신앙의 걸음에 실수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리되었을 때, 끝까지 자기의 방식을 고집하지 말고, 하나님의 자비하심에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그러나 유다와 베드로의 차이는 있습니다. 유다는 뉘우치기는 했으나, 끝까지 자기의 생각대로 행동한 사람이었고, 베드로는 통곡의 회개 후에 예수님의 자비를 기다린 사람입니다.
누구나 하나님께 잘못할 수 있고, 신앙의 걸음에 실수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리되었을 때, 끝까지 자기의 방식을 고집하지 말고, 하나님의 자비하심에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가 하는 점입니다.
유다는 끝내 자기의 길로만 갔고,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기다린 베드로는 이전보다 더 좋은 제자가 되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의 은총을 기다리는 삶, 자비하심에 내 맡기는 삶이 복됩니다.
샬롬!!
샬롬!!
|
|
'토요묵상 > 누가복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도가 버팀목입니다.(눅 22:39-41) (0) | 2014.11.21 |
---|---|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눅 22:7-8) (0) | 2014.11.14 |
"변화"는 시간이 만들어 갑니다.(눅 9:28-29) (0) | 2014.09.29 |
아이를 낫게 하사(눅 9:41-42) (0) | 2014.08.03 |
너의 재물을 하늘에 쌓으라!(눅 12:16-18) (0) | 2014.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