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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묵상/사도행전

회개는 하나님없는 나의 삶을 포기하는 것입니다.(행3:19-20)

 

(by 픽토리얼 라이브러리)

  그러므로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새롭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임할 것이요. 또 주께서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곧 예수를 보내시리니.(행 3:19-20)

  Repent therefore and be converted, that your sins may be blotted out, so that times of refreshing may come from the presence of the Lord, and that He may send Jesus Christ, who was preached to you before. (Acts 3:19-20)

 

회개는 하나님없는 나의 삶을 포기하는 것입니다.(행3:19-20) 

   초대교회의 사도들의 설교에서 빠지지 않는 것이 "회개"입니다. 왜냐하면 회개는 기독교 신앙의 세계로 들어가는 첫 걸음이기 때문입니다. 회개는 무언가로부터 떠나 어디로 가는 행동의 전환을 의미합니다. 
  회개는 하나님이 없는 나의 삶을 떠나는 것입니다. 회개는 하나님과 관계없는 나의 삶을 등지는 것입니다. 회개는 하나님을 무시하는 삶에서 돌아서는 것입니다.
  즉 회개는 삶을 방향을 하나님께로 돌리는 것입니다. 회개는 하나님을 믿는 세계로 들어서는 것입니다. 회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새로운 세계 속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회개는 "돌아서는" 것, "방향을 바꾸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죄를 짓는 심판의 세계에서 죄를 용서해 주시는 은총의 세계로 돌아서는 것이 회개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없는 나일강의 풍요로운 애굽의 세계를 떠나 비록 거칠고 황량한 광야이지만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선택했습니다. 이 선택이 회개입니다.
  그러므로 회개는 하나님없었던 내 삶을 방식을 포기하는 것인 동시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새롭게 형성해 가는 첫 걸음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