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의 표적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 12장 - "아버지의 뜻대로 하는 자가 되라!" 예수님 당시에 예수님이 행하시는 일에 대한 반응들이 여러가지였다. 따르는 제자들과 호응하는 무리들이 있는가 하면, 반대하는 당시의 소유 종교전문가들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는 이들은 거의 없었다. 마태는 11장을 통해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이 가지는 예수님에 대한 궁금증을 설명했고. 12장을 통해서는 외부 사람들 - 바리새인과 서기관들 -이 제기하는 것들에게 대해 해답을 제시하고 있다. 외부인들이 제기하는 문제는 안식일 준수 문제, 병자를 치유하는 권세의 출처 문제 등이다.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이 옳으니라."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잘라 먹은 일과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한쪽 손마른 사람을 치유하신 일로 촉발된 안식일 논쟁은 당시의 유대인 사회에서는 새삼스러운 일이.. 마 16장 - 수난의 길이 시작되다! 마태복음 16장에서 예수님은 수난의 길로 들어가는 사역의 전환점을 이루시게 되는데,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가셔야만 하는 이 수난의 길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세 그룹을 통해 보여 준다.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 보이시기를 원하나이다." 첫번째는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들로서, 그들은 서로 다른 성격의 그룹이었지만, 특이하게도 함께 와서 예수님에게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요구하였다. 즉 당신이 참 예언자라면,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보여 달라고 시험한 것이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참 예언자인지를 확인하려는 의도도 있었겠지만, 궁극적으로는 예수님을 넘어뜨리려는 그들의 음모를 예고하는 것이기도 하다. 마귀가 예수님의 공생애 시작에서 하나님의 증거를 요구하며 시험했듯이 그들도 예수님을 시험했다. 여기에 대해 예..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