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 (9)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 27장 - 예수님의 죽음 마태복음 27장은 예수님께서 빌라도에게 재판을 받으신 후, 십자가형을 받으셨고, 유대인의 왕이라는 조롱을 당하신 후에, 골고다로 가셔서 십자가에 못박히셨고,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라는 외침을 남기시고 운명하신 이야기와 그리고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님의 시신을 새 무덤에 장사지냈고, 예수님을 따르던 여인들이 그 장소를 지켜보고 있는 이야기를 전해 준다. 중요한 점은 66절이나 되는 긴 예수님의 재판과 죽음과 장례 이야기에서 예수님이 말씀 하시는 장면은 세 번만 나온다. 빌라도의 질문에 응답하신 것, 십자가에서 "엘리..."라고 외치신 것, 그리고 운명하시기 직전에 외치신 큰 소리가 그것이다. 십자가에서 죽으시는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이지만, 마태복음 27장은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둘러싼 사람들의.. 영상) 성경맥잡기 4권 1강- 예수님 탄생이야기 유튜브 자료실 성경지도와 함께하는 출애굽 이야기 ❶ (창 48 - 출2장) 이스라엘의 직접 시조가 되는 야곱이 열 두 아들을 축복한 후 애굽에서 죽어 가나안 땅 막벨라굴에 장사됩니다. 이때가 요셉의 나이가 47세쯤 되었을 때입니다. 그 이후에 요셉을 비롯한 야곱의 아들들은 여전히 이집트에서 남아서 그곳에서 살아갑니다. 아버지 야곱이 죽고나서도 63년을 더 산 요셉도 110세의 나이로 죽습니다. 요셉은 형들보다 먼저 죽었습니다. 그의 형 중 한 명이 레위를 보면, 레위는 137세까지 살았으니까요. 요셉이 죽고 난 후에도 이스라엘 백성들은 애굽에서 살면서 번성하게 됩니다. 이 번성하는 기간의 연대는 레위 지파의 족보를 통해 알수 있는데, 야곱의 아들 레위가 137세, 레위의 아들 고핫이 133세, 고핫의 아들 아므람이 137세, 그리고 아므람의 아들 모세의 나이 80살때 까지 애굽.. 성경 지도와 함께하는 '요셉이야기 ➎' 읽기 (창 45장) 창세기 45장은 요셉이 노예로 팔린지 약 20년, 그가 총리가 된지 약 10년후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 때 요셉의 나이는 40살입니다. 요셉은 형제들과 가나안의 일을 잊어버리고 싶었는지, 근 2년 동안의 형제들과의 실랑이를 하면서도 자기를 숨겼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어머니의 아들인 베냐민만 애굽에 남기고 모두 보내 버리려고 계략을 꾸몄습니다. 일이 요셉의 생각대로 되어가고 있었는데, 뜻하지 않게 유다가 나서면서 일이 뜻밖의 반전을 일으킵니다. 유다는 요셉이 1차 곡식 구매 사건 때 시므온을 인질로 잡고 베냐민을 데려오라고 요구하나 아버지 야곱은 베냐민을 보내지 않고 곡식은 다 떨어져 갈 때, 자기 목숨과 자녀들의 목숨을 담보로 베냐민을 요셉에게로 데리고 온 사람입니다. 유다는 요셉이 베냐민만 남.. 성경지도와 함께하는 '요셉이야기 ❹' 읽기 (창42:1-47:12) 창세기 42:1-47:12절까지 총 7장 180절의 긴 이야기는 요셉이 형제들의 상봉과 갈등 그리고 아버지 야곱과 재회하는 장면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전반적인 흐름 자체가 완전한 하나의 이야기로서 이야기의 흐름 자체가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많은 다른 성경의 이야기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아마도 요셉의 이야기를 성경 으로 편집할 때, 이 이야기를 소설 형식으로 살려낸 듯한 분위기를 전해줍니다. 그러나 이 긴 이야기의 내용은 간단합니다. 가나안과 애굽을 포함한 온 땅에 기근이 들자 가나안에 살고 있는 요셉의 형제들이 곡식을 사러 애굽에 갔다가 총리가 된 요셉(형제들이 약 20년 전에 노에로 팔아버린)으로 인해 이런 저런 갈등을 겪습니다. 그러다가 요셉이 자기를 드러내고 아버지 야곱과 모든 식구들을.. 성경지도와 함께하는 '요셉이야기' 읽기 ❷ (창42-45장) 창 45:5-6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본문은 요셉이 베냐민만 이집트에 남겨두려고 술수를 쓰다가 유다의 긴 설복을 듣고 형들에게 자기를 드러낸 후에 한 스스로의 고백입니다. 자신에게 일어났던 모든 고난은 하나님의 섭리에 의한 것이라는 고백인데, 요셉도 이것을 깨닫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요셉은 이 하나님의 섭리를 고백하기까지 근 20여년의 세월 동안 가슴앓이를 해야하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한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는 이렇듯이 많은 인내와 기도가 필요한 모양입니다. 요셉 이야기의 특징은 요셉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장면이 없다는 것이고, 동시에 하나님께서 요셉에게 직접 말씀하시는 장면.. 성경 지도와 함께하는 '요셉이야기 ❶' 읽기(창 37,39-40장) 39:1-3 요셉이 이끌려 애굽에 내려가매 바로의 신하 친위대장 애굽 사람 보디발이 그를 그리로 데려간 이스마엘 사람의 손에서 요셉을 사니라.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므로 그가 형통한 자가 되어 그의 주인 애굽 사람의 집에 있으니 그의 주인이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심을 보며, 또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하게 하심을 보았더라. 창세기 37장부터 등장하는 요셉 이야기 읽기에 들어갑니다. 잘 아는대로 요셉은 야곱의 열한 번째 아들로 라헬과의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어머니 라헬은 베냐민을 낳다가 에브랏에서 죽습니다. 그런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야곱은 요셉을 더욱 사랑하게 되고, 그 사랑은 편애가 되어갑니다. 물론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야곱의 편애가 계기가 되어 요셉의 삶은 엄청난 시련속으로 들어서.. 교회는 사람입니다!(행 1:23-25) 그들이 두 사람을 내세우니 하나는 바사바라고도 하고 별명은 유스도라고 하는 요셉이요. 하나는 맛디아라. 그들이 기도하여 이르되 뭇사람의 마음을 아시는 주여 이 두 사람 중에 누가 주님께 택하신 바 되어 봉사와 및 사도의 직무를 대신할 자인지를 보이시옵소서.(행 1:23-25) And they proposed two: Joseph called Barsabas, who was surnamed Justus, and Matthias. And they prayed and said, "You, O Lord, who know the hearts of all, show which of these two You have chosen to take part in this ministry and apostleship.(Ac..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