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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태고지 기념교회 - 나사렛 수태고지 기념교회란 가브리엘 천사가 마리아에게 찾아와 예수님의 잉태 소식을 전해준 장소에 세워진 기념교회로, 갈릴리 남서부 나사렛에 있다. 오늘날 나사렛의 인구는 약 8만여명이며, 이스라엘에서 기독교인이 가장 많은 도시이다. 기독교인들 중에는 가톨릭교 60% 정도이고,, 개신교와 정교회 약 40%로 보며, 이스람교인들은 소수로 보고 있다. 외부 전경 수태고지 기념교회 외벽과 내부 모습 기타 풍경들
사진) 예수님 탄생 기념교회 - 베들레헴 예수님 탄생 기념교회는 예루살렘에서 남쪽으로 12km 정도 떨어진 곳에 있는데, 예수님께서 태어나셨던 동굴위에 세워져 있다. 베들레헴은 해발 777m에 위치한 산악 도시로 다윗의 동네로 알려져 있다. 2007년 기준 인구는 25000명 정도이고, 대다수가 이슬람 교인들이나 기독교인들도 지금은 많이 감소했으나 여전히 함께 살고 있다. 특징적인 것은 시장과 부시장은 기독교인이어야 한다는 원칙이 있다고 한다. 예수님 탄생 기념교회 모습 베들레렘 기념교회
영상) 성경맥잡기 4권 1강- 예수님 탄생이야기 유튜브 자료실
성경의 땅, 갈릴리 호수와 배 풍경 이 사진 자료는 갈릴리 호수 서쪽 중앙 지역에 있는 막달라에서 호수 동편 거라사 지역을 보는 풍경입니다. 반대편인 거라사 지역은 갈릴리 호수에서 산을 오르는 듯한 언덕이 있는데, 언덕 위쪽이 골란 고원 지대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배를 타고 유람하듯이 건너가면 반대편까지는 40여분 정도 걸립니다. 갈릴리 호수는 오후가 되면 바람이 불기 시작하고, 저녁에는 제법 높은 물결이 이는 바다같은 호수입니다.
성경의 땅, 아르논 계곡과 댐 요르단 동부에서 발원하여, 사해로 흘러가는 아르논강이 만든 풍경, 아르논골짜기라고 부릅니다. 요르단 정부에서 댐을 만들어 물을 관리하고 있는데, 댐 하류쪽은 깊은 계곡을 이루고 있습니다. 황량한 광야 사이에 흐르는 깊은 계곡 아르논 골짜기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성경의 땅, 사해 동편 땅 이 사진은 사해 동남편에 있는 롯의 동굴로 올라 가면서 돌아다 본 풍경입니다. 이 풍경 안에 소돔과 고모라도 있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소금처럼 보이는 하얀 부분 뒤로 사해 바다인데, 이 사해바다는 남쪽 바다로 얕은 지역이고 현재는 물이 부족한 관계로 관개수로를 통해 관리하고 있습니다. 오른 쪽의 황량한 산과 대비되는 나무와 초지가 있는 요단 들판이 대비됩니다.
성경의 땅, 갈릴리 호수 풍경 이 사진은 예수님께서 산상수훈을 들려 주셨다는 팔복 동산 기념교회에서 내려다 본 아름다운 갈릴리 호수 풍경입니다. 팔복 동산으로 불리는 이곳은 갈릴리 호수 서편에 있는데, 가버나움과 막달라 중간 지점 쯤에 위치한 낮은 언덕입니다.
성경의 땅, 예루살렘 성벽 이 사진은 예루살렘 서남쪽 성벽 모습니다. 무너진 성벽의 흔적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예루살렘 성벽으로 왼쪽(가로로 비스듬하게 보이는 하얀 부분) 너머에 지금 유대인들이 절기를 지키고 기도를 드리는 통곡의 벽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