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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묵상/마태복음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마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 5:8)


  Blessed are the pure in heart, for they shall see God.(Matt 5:8)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마 5:8)
  마음이 청결하다는 것은 하나님께 숨길 것이 없다는 말입니다. 마음이 청결한 것은 하나님께와 사람에게 투명하다는 말입니다. 마음 속에 보이이는 것과 말하는 것 외에 다른 것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아담이 선악과를 먹기전에는 하나님께 마음이 청결한 자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소통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먹은 후에는 하나님을 피하여 숨었는데, 마음이 욕망으로 인하여 더러워졌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청결함이 사라지면, 하나님과의 소통에 문제가 일어납니다.
  마음은 하나님과 소통이 일어나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예로부터 하나님은 마음이 청결한 자와 함께 하신다고 고백해 왔습니다.(시편 24:3-4) 예수님도 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본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마음 속에 두 마음을 품지 않고, 순수하게 살아가는 청결한 마음은 신앙인이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경지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