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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묵상/여호수아

무한대인 갈렙의 능동적인 믿음!(수 14:12)

 

 

그 날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이 산지를 지금 내게 주소서. 당신도 그날에 들으셨거니와 그곳에는 아낙 사람들이 있고 그 성읍들은 크고 견고할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와 함께하시면 내가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대로 그들을 쫓아내리이다 하니. (수 14:12)

  "Now therefore, give me this mountain of which the LORD spoke in that day; for you heard in that day how the Anakim were there, and that the cities were great and fortified. It may be that the LORD will be with me, and I shall be able to drive them out as the LORD said."

 

무한대인 갈렙의 능동적인 믿음!(수 14:12)

 성서를 보면 이삭과 같이 수동적인 믿음으로 하나님의 복을 누리며 사는 이들도 있지만, 반면에 오늘 말씀의 주인공인 갈렙과 같이 능동적인 믿음으로 세상을 바꾸어간 이들도 있습니다.
   약 40여년 전 가데스바네아에서 10명의 정탐꾼이 현실을 보고 부정적인 보고를 할 때, 갈렙은 여전한 믿음의 눈으로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보고를 한 사람입니다.
 갈렙의 믿음은 그가 가는 길에 어떤 크고 강한 장애물이 있어도, 여호와께서 함께하시기에 못할 일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는 믿음으로 큰 일에 도전하는 사람이었고, 믿음으로 장벽을 뛰어넘는 사람이었으며, 믿음으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믿음은 수동태인 동시에 무한대의 능동태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복음을 위한 큰 일에 도전하는 이들이 많아지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