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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묵상/여호수아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제나 신실하신 분입니다.(수 5:11-12)

 

유월절 이튿날에 그 땅의 소산물을 먹되 그 날에 무교병과 볶은 곡식을 먹었더라. 또 그 땅의 소산물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소출을 먹었더라.(수5 :11-12)

  And they ate of the produce of the land on the day after the Passover, unleavened bread and parched grain, on the very same day. Then the Manna ceased on the day after they had eaten the produce of the land; and the children of Israel no longer had manna, but they ate the food of the land of Canaan that year. (Josh 5:11-12)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제나 신실하신 분입니다.(수 5:11-12)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나는 동안에,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만나를 먹었습니다. 만나는 하나님께서 채우시는 일용할 양식이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나안 땅의 소산물을 먹자마자, 하늘로부터 주어지던 만나가 그쳤습니다. 이제부터는 그 땅의 소산물을 먹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보여주는 사건입니다.하나님은 광야에서 연단을 받을 때에는 하나님께서 필요한 것을 채워 주십니다. 그 채우시는 하나님의 은총은 광야의 연단이 끝날때까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다른 것으로 채워지기 전까지는 당신의 백성들을 넉넉하게 채우시는 분입니다. 그때까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언제나 신실하신 분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