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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묵상/삿,룻

옷니엘, 여호와의 영이 임하셨으므로..(삿3:9-10)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한 구원자를 세워 그들을 구원하게 하시니, 그는 곧 갈렙의 아우 그나스의 아들 옷니엘이라. 여호와의 영이 그에게 임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사사가 되어 나가서 싸울 때에 여호와께서 메소보다미아 왕 구산 리사다임을 그의 손에 넘겨 주시매 옷니엘의 손이 구산 리사다임을 이기니라.(삿 3:9-10)

  When the children of Israel cried out to the LORD, the LORD raised up a deliver for the children of Israel, who delivered them. Othniel the son of Kenaz, Caleb's younger brother. The Spirit of the LORD came upon him, and he judged Israel. He went out to war, and the LORD delivered Gushan-rishathaim king of Mesopotamia into his hand; and his hand prevailed over Gushan-rishthaim.(Judges 3:9-10)

 

옷니엘, 여호와의 영이 임하셨으므로..(삿3:9-10)

  이스라엘 신앙공동체가 위기에 빠졌을때, 하나님께서 구원하시는 방법은 한 구원자를 세우는 일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 한사람, 옷니엘에게 성령님을 보내 주셔서, 그로 하여금 이스라엘을 구원하게 하셨습니다.
  신앙공동체를 어렵게하는 문제가 아무리 크다 해도(메소포타미아라는 대국), 하나님의 영이 임한 사람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위기에 처한 교회를 살려낼 방법은 다른 데 있지 않고, 하나님의 영이 이 땅의 한 사람에게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이 택하신 사람에게 임할 때, 그가 위기에 처한 교회를 구원해낼 수 있습니다.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영이 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택함받은 존재가 되는 것이지요. 하나님의 영에 사로잡힌 존재들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