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토요묵상/시편

(8)
시편의 의의(시 107:4-9) 여는 이야기 구약성경은 율법을 강조하는 모세오경, 이스라엘의 역사를 기록한 역사서. 왕을 포함한 지도자들과 백성들에게 여호와의 뜻을 전하며 경고한 예언서들이 있다. 여기에 특별한 책인 성문서가 있는데, 성문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따라 살면서 느끼는 삶의 희노애락의 감정, 특히 신앙적 고백들을 담고 있는 책 모음집이다. 구약성경의 다른 책들은 산문적인 율법과 역사와 예언에 관한 일차원적인 내용을 품고 있는데 반해, 성문서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삶에서 느낀 내적인 감정과 표현을 고차원적으로 보여주는 책들이다. 성문서에 포함된 책들 중 욥기는 의인이 고난을 당하고 악인이 형통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역할에 대한 실존론적인 질문을 담고 있는 책이고, 잠언은 권선징악의 의미를 담은 짧은 문장들로 가르치는 교훈서..
성서와 함께 살기 : 시편 12편 읽기, 말씀이 악한 시대의 해법입니다. 시편12: 1,8 1. 여호와여! 도우소서! 경건한 자가 끊어지며, 충실한 자들이 인생 중에 없어지나이다. 8. 비열함이 인생 중에서 높임을 받는 때에 악인들이 곳곳에서 날뛰는도다. Psa 12:1,8 1. Help, Lord! No one loyal is left, the faithful have vanished from among the children of Adam.(NJB) 8. The wicked prowl on every side, when vileness is exalted among the sons of men.(NKJV) 순결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시대의 유일한 해법입니다. 시편12편의 기자의 기도는 오늘 우리 시대의 자화상입니다.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아가는 충실한 사람들이 점점 사라..
성서와 함께 살기 : 시편 38편 읽기 시편 38:15 여호와여, 내가 주를 바랐사오니 내 주 하나님이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Psa 38:15 For in You, O LORD, I hope; You will hear, O LORD my God.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기도 히브리 알파벳 22자를 따라서 22행으로 구성된 이 시편 38편은 병든 사람들이 사용하도록 만들어진 시편입니다. 병든 사람들이 자기의 처지를 아뢰고, 인생을 치유하시는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도록 정교하게 만들어진 기도시입니다. 고난 중에도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의 구원해 주심을 바라는 이 기도는 병들어가는 우리의 마음과 우리의 세상을 치유하는..
인생에게 행하신 하나님의 은총과 기적을 찬양하시라!(시 107:20-22) 그가 그의 말씀을 보내어 그들을 고치시고 위험한 지경에서 건지시는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으로 말미암아 그를 찬송할지로다. 감사제를 드리며 그가 행하신 일을 선포할지어다.(시 107:20-22) He sent His Word and healed them. And delivered them from their destructions. Oh, that men would give thanks to the Lord for His goodness, and for His wonderful Works to the children of men! Let them sacrifice the sacrifices of thanksgiving, and declare His Works with rejoicin..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라!(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Your word is a lamp to my feet And a light to my path.(Psa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라!(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라'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고백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매일의 삶을 믿음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갈길을 밝혀 주는 발 앞의 등불처럼, 말씀이 항상 우리 앞에 있어야 함을 말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길에 빛이라'고도 고백합니다. 이 말씀의 뜻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가 가야할 영원한 세계를 비추는 구원의 빛이라는 것입니다. 먼 곳을 알려주는 빛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가야할 영원한 세계를 알려 줍..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묵상한다면(시 1:4-5)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시 1:4-6) The ungodly are not so, Butare like the chaff which the wind drives away.Therefore the ungodly shall not stand in the judgment, Nor sinners in the congregation of the righteous. For the LORD knows the way of the righteous, But the way of the ungodly shall perish. (Psa 1:..
말씀이 광야의 생명수입니다.(시 1:2-3)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 1:2-3) But his delight is in the law of the LORD, And in His law he meditates day and night. He shall be like a tree Planted by the rivers of water, That brings forth its fruit in its season, Whose leaf also shall not wither; And whatever he does shall prosper. (Psa 1:2-3) 말씀이 광야의 생명수입니..
당신의 삶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작동되고 있습니까?(시 1:1) 복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시 1:1) Blessed is the man Who walks not in the counsel of the ungodly, Nor stands in the path of sinners, Nor sits in the seat of the scornful; (Psa 1:1) 당신의 삶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작동되고 있습니까?(시 1:1) 시편 1편이 이야기하는 것은 먼저 복없는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복없는 사람은 세 가지를 합니다. 그들은 악인들의 꾀를 따라갑니다. 죄인들의 길에 합류합니다. 오만한 자의 자리를 위해 살아갑니다. 왜 그럴까요? 이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자신의 욕망을 따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