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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묵상/시편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라!(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

Your word is a lamp to my feet And a light to my path.(Psa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라!(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라'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고백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매일의 삶을 믿음으로 살아가기 위해서 하나님의 말씀이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갈길을 밝혀 주는 발 앞의 등불처럼, 말씀이 항상 우리 앞에 있어야 함을 말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길에 빛이라'고도 고백합니다. 이 말씀의 뜻은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가 가야할 영원한 세계를 비추는 구원의 빛이라는 것입니다. 먼 곳을 알려주는 빛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가야할 영원한 세계를  알려 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매일의 삶을 인도하는 등불이며, 우리를 구원의 세계로 인도하는 빛, 곧 예수님을 깨닫게 하는 빛입니다. 오늘 하루도 말씀으로 우리의 길을 밝히며, 구원의 세계를 향해가는 복된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