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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지도와 함께하는 '요셉이야기 ➎' 읽기 (창 45장) 창세기 45장은 요셉이 노예로 팔린지 약 20년, 그가 총리가 된지 약 10년후의 이야기를 배경으로 합니다. 이 때 요셉의 나이는 40살입니다. 요셉은 형제들과 가나안의 일을 잊어버리고 싶었는지, 근 2년 동안의 형제들과의 실랑이를 하면서도 자기를 숨겼습니다. 그리고 자기의 어머니의 아들인 베냐민만 애굽에 남기고 모두 보내 버리려고 계략을 꾸몄습니다. 일이 요셉의 생각대로 되어가고 있었는데, 뜻하지 않게 유다가 나서면서 일이 뜻밖의 반전을 일으킵니다. 유다는 요셉이 1차 곡식 구매 사건 때 시므온을 인질로 잡고 베냐민을 데려오라고 요구하나 아버지 야곱은 베냐민을 보내지 않고 곡식은 다 떨어져 갈 때, 자기 목숨과 자녀들의 목숨을 담보로 베냐민을 요셉에게로 데리고 온 사람입니다. 유다는 요셉이 베냐민만 남..
성경지도와 함께하는 '요셉이야기 ❹' 읽기 (창42:1-47:12) 창세기 42:1-47:12절까지 총 7장 180절의 긴 이야기는 요셉이 형제들의 상봉과 갈등 그리고 아버지 야곱과 재회하는 장면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전반적인 흐름 자체가 완전한 하나의 이야기로서 이야기의 흐름 자체가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 많은 다른 성경의 이야기와는 성격이 다릅니다. 아마도 요셉의 이야기를 성경 으로 편집할 때, 이 이야기를 소설 형식으로 살려낸 듯한 분위기를 전해줍니다. 그러나 이 긴 이야기의 내용은 간단합니다. 가나안과 애굽을 포함한 온 땅에 기근이 들자 가나안에 살고 있는 요셉의 형제들이 곡식을 사러 애굽에 갔다가 총리가 된 요셉(형제들이 약 20년 전에 노에로 팔아버린)으로 인해 이런 저런 갈등을 겪습니다. 그러다가 요셉이 자기를 드러내고 아버지 야곱과 모든 식구들을..
요한복음 공부, 열 한번 번째 이야기(요 4:43-54) 요한복음 4:43-54 이방인, 왕의 신하의 아들을 살리는 믿음 본문은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신 예수님의 또 다른 기적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기적의 대상은 헤롯 안티파스의 신하인 한 사람인데, 아마 그는 이방인인으로서 에돔족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의 아들이 가버나움에 있었는데, 그가 열병에 걸려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그가 가진 권력으로도 이 일을 어찌할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그에게 소문이 들려왔습니다.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께서 가나에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신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찾아가서 아들을 살려달라고 간청합니다. 두 번이나 간청합니다. 예수님은 “이 세대는 표적을 보지 않고는 믿지 못하는 세대구나!”라고 탄식하시고는, 신하에게 “네 아들이 낳았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 신하..
요한복음 공부, 열 번째 이야기(요 4:1-42) 요한복음 4:1-42 수가성 여인과의 대화 이야기 본문은 (유대인의 관점에서) 버림받은 땅으로 여겨지던 사마리아의 수가성에서 예수님과 한 여인이 나누신 대화를 전해줍니다. 이 이야기는 3장의 예수님과 니고데모와의 대화와 비교하면서 읽으면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어떤 사람이 “예수님을 받아들일 수 있는가 또는 예수님과 통할 수 있는가” 하는 교훈을 들려주는 말씀입니다.
창세기의 주요 인물 계보도(가계도,족보) 구약성경 창세기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의 가계도, 계보도, 족보입니다.
요한복음 공부, 아홉 번째 이야기(요 3:22-36) 요한복음 3:22-36 세례 요한의 두 번째 증언 본문은 세례 요한이 예수님에 대해서 한 두 번째의 증언입니다.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셨기에, 사람들이 예수님께로 몰려 들었습니다. 이를 본 요한의 제자들이 이 일을 세례 요한에게 알려 줍니다. 이 때 요한은 이렇게 말합니다. “만일 하늘에서 주신 바 아니면 사람이 아무 것도 할 수 없습니다. 그는 하나님께로서 온 존재이고, 나는 땅에서 난 존재입니다. 나는 그저 그를 소개하도록 하나님이 정해 주셨으니, 그는 더욱 흥하여야 하겠고, 나는 쇠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 세례 요한의 고백에서 우리는 참 목회자와 신앙인의 자세를 배웁니다. 목회자와 신앙인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면 아무 것도 할 수없다는 큰 믿음, “즉 주어지면 아멘으로 순종하고, 주어지지 ..
요한복음 공부, 여덟번째 이야기(요 2:23-3:21) 요한복음 2:23-3:21 니고데모와의 대화 본문은 유대인의 관원인 니고데모와의 대화를 보여주는 장면으로, 예수님에 대한 유대인의 사고방식을 보여주기 위해 기록되었을 것으로 봅니다. 유월절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표적을 행하셔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이 때 밤 중에 예수님을 찾아온 한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바리새인으로 유대인의 관원인 니고데모라는 사람입니다. 그는 예수님에 대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줄 알 아나이다.”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셨습니다. “네가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는 이 말을 이해하기 어려웠던 모양입니다. “어찌 그러한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 당황스러워하는 니고데모에게 예수님께서 바..
요한복음 공부, 일곱 번째 이야기(요 2:13-22) 요한복음 2:13-22 예루살렘 성전 정화 이야기 본문은 예루살렘에서 예수님께서 성전을 정화하시는 내용을 전해줍니다. 공생애를 시작하신 후 맞이한 첫 번째 유월절에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올라 가셨습니다. 이곳에서 예수님은 성전에서 행해지는 화폐 교환(성전세를 내기 위해 로마 화폐를 성전용 화폐로 바꿔주는 일)과 제물 매매(성전에서 드리는 희생 제사를 위한 가축들 판매) 보시고는,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셔서 그들을 다 몰아 내셨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고 하셨습니다. 요한복음은 이 일로 인해 생겨난 두 그룹의 반응을 전해 줍니다. 하나는 유대인들의 반응인데, 그들은 예수님께 표적을 요구했습니다. 그들에 요구에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예언으로..